강낭콩 모양의 '갤럭시 버즈 라이브'가 나온 시점에서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'갤럭시 버즈 플러스' 개봉기를 적어봅니다. 블랙, 화이트, 블루, 핑크 총 4가지 색상이 있는데 고민 끝에 블루로 선택했습니다. 구성품은 본품이랑 사이즈별 여분 이어캡과 이어링, 충전 케이블,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어요. 예전에는 가전제품 새로 사면 설레는 마음으로 사용설명서부터 정독 했었는데, 이제는 세상 귀찮^^.. 사용해보면서 배워봅니다. 새로운 물건을 뜯는 일은 정말 즐거운 일이에요. 귀찮다고 했지만 신나서 이리 저리 찍고 또 찍어봅니다. 포인트는 빛 반사각에 따라서 색상이 달라지는 홀로그램 부분이에요. 영롱한 하늘색이 보기에 따라 보랏빛도 살짝 나는 것이 너무 예쁩니다! 그런데.. 신나서 연결하다보니 왼쪽만 연결이 계속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