샤로수길에 가면 항상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텐동집이 있는데 언제 한 번 가보자 가보자 하다가 주말에 다녀왔어요 안내문을 잘 안 읽어보고 위에 5분 정도 서 있었는데, 인기가 많아서 메뉴를 살짝 다르게 해서 1층, 지하로 나눠서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시그니처 텐동을 먹을거기 때문에 지하로 내려갔습니다. 한 15분 정도 기다려서 착석했는데, 지하는 전 좌석이 바 형식으로 되어 있었어요. 오픈키친이라 튀김을 만드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재미 있었습니다. 음식 기다리면서 메뉴 구경하기 1층은 메뉴에 후식 토마토절임이 있고 지하는 없다고 합니다. 저는 시그니처 텐동 + 온천계란 추가 그리고 앉아서 한 5분 정도 기다렸더니 음식이 나왔어요! 말이 필요 없기에 그저 찰칵찰칵 같이 나온 수란에는 시치미를 뿌..